인천공항 출국, 싱가포르 창의 공항 대기
출국전 해야할 일들
1. 출발 48시간 전 인터넷을 통해 싱가포르 항공에서 좌석도 미리 지정(확인)해 두었고.
전날은 체크인을 미리했어요. 덕분에 공항에서 긴줄 피해서 짐을 빨리 부칠수 있었어요.
좌석을 미리 지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 확인하고 떨어져 앉아서 가지 않게 확인!
*기내식 확인과 미리 특별식을 주문하는 서비스도 해요.
우리는 그냥 주는 대로 맛있게 먹었지만, 코셔나 무건과류 식사 요청은 48시간 전에 주문해야 한다고 해요.
실재로 주문을 미리한 사람들은 돌아오는 항공편에서도 보니 먼저 식사를 주더라구요.
2. 짐싸기 점검
*싱가포르 경유라서 거기서 옷을 갈아입을 생각으로 얇은 옷, 샌들은 기내 캐리어에 넣고,
공항대기할 때 핸드폰 충전에 필요한 것 준비
중요한 여권, 핸드폰에 e-티켓, 보딩패스 다운 받아두었어요.
드디어 출국 날
11시즘 공항으로 출발해 12시즘 인천공항 도착해서 먼저 로밍했습니다.
1. 데이터 로밍- SKT로밍 6기가 비용이 39000원, 조금 비쌀 수 있지만 남편도 로밍해서 갔어요.
데이타 충분히 쓸 수 있었어요.
2. 싱가포르 항공 체크인이 열려서 바로 짐 붙이고 보딩 패스를 출력물로 다시 받았어요.(버리면 안됨. 발리 입국시 필요)
100ml이하 액체를 기내에 가져 갈 수 있지만 다 붙였어야 하는 데 선크림과 치약 작은 것이 가방에 있어 걱정 했는데
검색대 잘 통과하고 싱가포를 공항 대기할 때 양치질하고 개운하게 이용했어요.
3. 입국장 들어가기 전에 인천공항 세이크쉑 버거 맛집이라던데 저는 그냥 뭐~~ 제 입맛엔 버커킹이 굿~~
출국장 3번과 4번 사이,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원화 다 쓰고 가려고 주로 이용하는 것 같았어요.
비행기 출발 오후 4시 40즘 날아올랐습니다. 야호~~~
4. 드디어, 기내식 먹으며 진짜 떠나는 맛을 ㅋ ㅋ
싱가포를 도착이 현지 시간 10시 20분이고 비행기의 고도가 높으니 좀 서늘해서 입고간 패딩이랑 두께감 있는 바지도 몸 컨디션 유지를 위해 필요했구요. 담요도 줘요. 등받이로 써도 굿!
항공기 서비스는 대부분 만족스러웠는데, 싱가포를 항공 승무원들 매우 친절하고 비행기도 좋았습니다.
영화도 한편 보고, 자다가 말다가 6시간 비행기에서~~
장시간 비행은 역시 복도쪽 자리가 좋아요. 화장실 다녀오기도 좋았고요.
그리고 드디어, 싱가포르 창이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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