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포에서 대학원 모임이 있었다. 특별한 것은 없었고 그냥 목포였다.
낮은 구름이 가득했던 목포의 길을 걸었다.
화려했던 과거를 기억하려는 거리를 걸었다.
근대화의 한 중심에 있었던 그 장소를 걸었다.
'오늘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2.16.] 분재는 아직도 가을... (0) | 2024.12.16 |
---|---|
<대림초를 키면서....기도합시다> (0) | 2024.12.13 |
곰사람 글쓰기 송년회 (0) | 2023.12.10 |
이것이 마지막일까, 처음일까 (0) | 2023.01.19 |
사진 속 가족 (0) | 2023.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