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Renewable Energy 100) 약자로 기업의 생산활동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에서 사용하겠다는 국가적 캠페인이다. 국제법이나 협약은 아니지만 글로벌 기업들의 요구에 따라 수출기업에는 경영의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 위의 표는 우리나라는 2041년까지 목표를 두고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을 약속했으며, 현재 21개으 기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기후변화가 환경문제를 넘어 경제 문제로 당면하여 해결해야할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경제적 이윤을 넘어 사회적 변화와 환경까지 경제적인 개념을 적용하여 효율적인 환경관리와 사회 안정까지도 비용으로 확대하여 지구의 기후 환경의 안정이 경제적인 성장과 함께 중요함을 강조한다. 기후변화 공동대응과 강화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은 '신보호무역'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탄소 중립과 RE100은 기업 경영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출처: 웹진 통하는 세상 <통상>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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