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많이 짧아졌다. 아침에 7시를 넘겼는데 이제 건물 사이로 해살이 비춰진다. 아침 노을이 미리부터 해맞이를 위해 융단을 깔았고 그 사이로 근사하게 아폴론이 마차를 몰고 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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