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게 스미냑에서 오전 보내기
스미냑에서 마지막날이다.
이 멋진 리조트의 바다를 배경으로 수요일에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했어요.
7시 즘부터 해변에 나가 바다와 인사를 나누고~~
아침 8시... 요가 참가자가 저 뿐이네요.
바다에서 따뜻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아직은 익지 않은 열대의 아침 해를 받으며 호흡과 스트레칭 정도의 요가는
기분을 좋아지게 했어요.
운동하고 아침을 먹으려니 배가 살짝 고파서 역시나 푸짐하게 아침도 ㅋ ㅋ
요가와 멋진 바다 배경의 식사를 마치고, 짐을 꾸렸습니다.
멋진 바다, 스미냑을 떠나 발리의 정글, 우붓으로 고~~고~~
스미냑에서 그랩 택시로 2시간 정도 갔는 데 비용이 2만원 정도.. 와우
두 번째 숙소는 머무는 3일 가성비에 감탄한 드와카라 리조트
우리 방에서 바로 보이는 수영장 뷰 와우~~
멋진 수영장 쪽에서 바로 방이 보이는 1층 000
이 숙소의 장점은 프라빗 풀을 가진 작은 방들이 각각 있었고,
우리는 개인 풀을 없는 대신 커다랑 수영장을 통으로 이용한 느낌이었어요.
정글이다 보니 낮에 소독을 해주서 깔끔했고, 벌레나 모기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