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교 복귀를 앞두고 아쉬운 시간을 여행으로 축하하고 싶었다. 이제는 다시 직장에 복귀해서 열심히 또하나의 나를 완성해 가야 하는데 지난해 아쉬움이 많다. 나름 열심히 생활해 보려고 했지만 점점 나의 게으름으로 잘 되지 않는 것이 더 많았다.
여행을 간다는 것은 일상을 벗어 던진다는 이야기다.
이 여행을 잘 즐기고 오려고 한다. 그래야 다시 돌아온 그리고 복귀해서 다시 시작해야할 학교 생활을 어떤 아쉬움 없이 잘 보낼수 있도록...
어머님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통해 더 사랑하고 베려하는 나의 이쁜 모습을 보길 기대히며...하늘을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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